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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이 지난 4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챌린지 2017’ 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 식전, 동건종합건설(주)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동건종합건설(주)은 ‘좋은 집을 짓겠다’는 이흥재 대표의 일념 아래 주택건설 사업에 매진해 온 대전의 대표 건설업체다.
특히 ‘참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살기 좋은 임대아파트를 제공해 건전한 임대 주거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보수, 사랑의 연탄 기부, 기초수급자 영유아용품 지원, 효문화마을 CCTV설치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전시티즌의 윤정섭 대표는 "동건종합건설(주)의 후원에 감사하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건종합건설(주)의 이흥재 대표는 “대전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이 올해 더욱 더 좋은 성적을 이루어 축구특별시로 복귀하길 기대하고, 저희 회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