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 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7-04-25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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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마이 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예전 멤버십 카드에 비해 홈플러스 포인트 적립을 강화한 것이 특징. 홈플러스 매장(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쇼핑몰)에서 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과 한도에 관계없이 신용카드 2%·체크카드 1%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일정 금액 이상 시 현금쿠폰으로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 타 가맹점에서는 홈플러스 포인트를 0.5% 적립해 주고,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5%를 적립해 준다. 또한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를 월 10회 제공한다.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 해당 가맹점에서 3만6950원을 결제하면 950원을 할인해 3만6000원만 청구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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