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진지점령전(MOBA) ‘펜타스톰 for Kakao’(사진)를 25일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은 6개의 직업과 총 22종의 개성있는 영웅들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을 업데이트 한다. 빠른 성장과 쉬운 전투, 평균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하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5대5 팀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