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촬영 중 ‘발목 부상’

입력 2017-04-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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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촬영 중 ‘발목 부상’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영화 ‘211’ 촬영 도중 발목을 부상당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불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211’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며 그가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LA에 머물고 있으며, 그가 2주 안에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영화 제작사는 그의 부상으로 인해 영화 촬영에 어떤 차질이 생기는 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영화 ‘#211’은 요크 알렉 쉐클턴(York Shackleton)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은행 강도와 그를 방해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전해진 바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영화에서 경찰 역할을 맡아 활약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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