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측 “웨딩 촬영 협찬? 예전에 정중히 거절”[공식입장]

입력 2017-05-0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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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측 “웨딩 촬영 협찬? 예전에 정중히 거절”[공식입장]

그룹 신화의 에릭 측이 웨딩화보 촬영 협찬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에릭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우스케이프에서 웨딩촬영 제안 받은건 맞지만 콘서트 앞두고 여유도 없고 양측이 결혼관련 화보나 협찬을 사양하고 있어서 정중히 거절했고 조용히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웨딩촬영은 5월 중순에 예정돼있으며 6월초에 제안 받은 곳은 예전에 제안 받고 바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남해의 한 리조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오는 7월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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