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함께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중년여성 건강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잠실점(6월19일), 경기하남점(7월13일), 강동점(8 월10일) 문화센터에서 1일 특강 형태로 열린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중년 여성 대다수가 경험하는 여성 갱년기 질환에 대한 정보와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요리 연구가와 함께 갱년기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들 예정이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점의 강좌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