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인천세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첫 공식행사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세관 성실신고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자진 신고 문화 정착을 위한 안내 홍보활동이다. 관세청 측은 “블랙핑크와 함께 한 캠페인을 통해 자진신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인천세관 홍보대사로 블랙핑크를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진신고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블랙핑크가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인천세관 홍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