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결혼소감 “행복함 무장…사랑 베풀며 살 것”
배우 윤진서가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윤진서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다.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이기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사랑받는 4월의 신부가 되어,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열매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그저 행복함으로 무장됐다. 이제 받은 사랑 베풀며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30일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3년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스몰웨딩 형태로,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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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와 신랑은 서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성격, 가치관 등도 비슷해 서로 끌리면서 사랑을 키워왔고, 3년의 교제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윤진서 결혼 소감 전문>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 분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랑받는 4 월의 신부가 되어,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열매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그저 행복함으로 무장되었습니다.
이제 받은 사랑 베풀며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 윤진서드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윤진서가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윤진서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다.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이기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사랑받는 4월의 신부가 되어,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열매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그저 행복함으로 무장됐다. 이제 받은 사랑 베풀며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30일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3년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스몰웨딩 형태로,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윤진서와 신랑은 서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성격, 가치관 등도 비슷해 서로 끌리면서 사랑을 키워왔고, 3년의 교제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윤진서 결혼 소감 전문>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사랑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족 친척 동료 친구 분들에게 가슴으로 배운 시간이었고 눈물을 참느라 혹은 너무 큰 웃음을 참느라 그래서 고운 화장이 지워질까 신부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랑받는 4 월의 신부가 되어,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열매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그저 행복함으로 무장되었습니다.
이제 받은 사랑 베풀며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 윤진서드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