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제작사 사정으로 공연 취소 [공식]

입력 2017-05-02 10: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월 22일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공연이 취소됐다.

뮤지컬 ‘리걸리블론드’ 측은 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주최사인 (주)에이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공연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리걸리블론드’ 예매하신 관객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전액 환불해 드릴 예정이다”라며 “추후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