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이 어린이날을 맞아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신승환은 어린이날을 맞아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속 신승환은 딸들과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에 띈다. 드라마 '몬스터'에서 맡았던 조폭 역할, 영화 '기술자들'에서 보여줬던 형사반장 역할 등 강한 드라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르다.
더불어 신승환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며 "어린이날이지만 사전투표 기간이다. 모두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투표 독려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신승환은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