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정유미, 이제는 완벽한 주방장-보조 콤비

입력 2017-05-05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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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정유미, 이제는 완벽한 주방장-보조 콤비

윤여정과 정유미가 이제는 주방 콤비 다운 케미를 발산 중이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 7회에는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손님으로 만석이 되자 이에 대응하는 ‘윤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식당’ 초반에는 전기 부족으로 인해 손님 접대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방송됐다. 이런 가운데 정유미는 패닉에 빠진 윤여정을 달래는 한편 안절부절하는 이서진을 진정시켰다.

이에 윤여정 역시 “고맙다. 네가 내 정신을 잡아준다”고 정유미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다. 정유미 또한 윤여정의 속도에 맞추며 능숙한 주방 보조로 거듭났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벌어지는 모습을 담은 9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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