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5일부터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개최

입력 2017-05-0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민국 아마추어 사이클의 저변확대와 사이클 유망주를 찾기 위한 꿈나무들의 열띤 레이스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5월15일부터 19일까지 경륜 선수들의 메카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제19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영주시가 후원하는 대회다. 남녀 중등부·고등부·일반부, 남자 대학부 등 55개 팀 291명이 참가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전신으로 1999년 국내 사이클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시작됐다. 그동안 신예 사이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사이클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자전거연맹 홈페이지(www.cycl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