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종영 소감…“소림이 안녕”

입력 2017-05-10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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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이는 9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감사의 인사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윤소림’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냈다.

조이는 “또리미 안녕... 또리미 방도 안녕ㅠㅠ 마지막 촬영 날 찍은 사진이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크루드플레이 음악을 처음 듣던 날 정말로 소녀팬이 된 기분에 설레했었는데ㅎㅎ시간 참 빨라요ㅠㅠ따듯하고 편안한 가족같았던 우리 감독님 그리고 스탭분들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 레드벨벳 조이 챙기랴 소림이 챙기랴 고생 많았던 우리 레베럽 그대들의 응원에 언제나 힘이 납니다!! 또 매일 같이 모니터해주고 응원해준 우리 멤버들 사랑해용 마지막화가 방영된 오늘 굉장히 아쉽고 한편으론 슬픈 날이지만 이렇게나 고마운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우리 레베러비들의 큰 응원에 더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같이 붙어다녔던 우리 소림팀 혜민언니 하늘언니 세인언니 세희언니 정말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했어 조이야~”, “소림이도 보고싶을꺼야!”,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그동안 수고했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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