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전국투어 ‘일기장’, 인천·고양 추가 확정 [공식]

입력 2017-05-1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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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전국투어 ‘일기장’, 인천·고양 추가 확정

악동뮤지션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천, 고양 공연이 추가됐다.

악동뮤지션은 10일 오후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전국 투어 ‘일기장’의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서울, 광주, 대구, 수원, 부산, 성남, 대전, 창원에 이어, 오는 7월 1일과 22일 인천과 고양 공연을 추가함으로써 약 4개월에 이르는 전국 투어 ‘일기장’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투어 ‘일기장’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악동뮤지션의 특유의 음악, 솔로 무대, 색다른 VCR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과 4월 이번 전국 투어에 앞서 서울에서 개최된 단독콘서트는 총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이 뜨거운 열기는 전국 투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천과 고양 공연 티켓 오픈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YG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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