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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과 서지혜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인생술집’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신소율과 서지혜가 10일 진행된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호흡을 맞춘 신소율과 서지혜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어 ‘인생술집’ 두 번째 녹화 손님으로 등장,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방송은 2회일지는 미정. 관계자는 “방영 일자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11일 확장이전 첫 방송을 고지했던 ‘인생술집’은 한 미룬 18일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 밤 11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1호점에서 마포구 용강동 2호점으로 확장 이전한 ‘인생술집’은 18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