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IM
닥터심슨은 최근 그의 SNS를 통해 강연 내용에 대해 설문을 한 뒤 '멀티잡(Multi-Job)'에 대한 강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본인의 작품 활동 외에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전범선과 양반들 그리고 정준일-심규선 등이 참여한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등 음반 프로듀서와 월간지 'Don't Panic Seoul(돈패닉서울)' 편집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또 지난해 tvN '문제적남자', XTM 'F학점 공대형'에 이어 올해 초 JTBC 설 특집 예능을 통해 강지영 아나운서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TED는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지식 컨퍼런스이다.
TEDx는 지역사회가 TED로부터 라이선스를 얻어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작은 TED로써 닥터심슨의 강연은 영문 자막과 함께 TED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