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신인가수 김영철,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feat.홍진영)

입력 2017-05-11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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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신인가수 김영철,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feat.홍진영)

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영철은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따르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따르릉’을 만든 홍진영이 함께 올랐다.

김영철과 홍진영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펼쳤다. 김영철은 이영자와 조혜련 성대모사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영철은 허경환과 온라인 오디션 끝에 ‘따르릉’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는 트리플H가 나서며 이외에도 혁오, EXP EDITION, 황인선, 바시티, 스누퍼, 천단비,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SF9, 나비, 라붐,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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