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리플 H, 펑키+발랄 ‘365 FRESH’

입력 2017-05-13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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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트리플 H, 펑키+발랄 ‘365 FRESH’

그룹 트리플 H가 상큼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트리플 H가 강렬한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트리플 H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펑키한 느낌의 곡에 맞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트리플 H의 데뷔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신나고 유니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트리플 H, 러블리즈, 한동근, 김영철, 몬스타엑스, SF9, 스누퍼, 라붐, 세이 예스, 오마이걸, 모모랜드, 영크림, 드림캐쳐,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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