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피규어 손에 넣고 ‘행복 미소 만발’

입력 2017-05-13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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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피규어 손에 넣고 ‘행복 미소 만발’

‘무한도전’ 유재석이 피규어를 손에 넣고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YOLO(You Only Live Once)를 실현하기 위해 각자 지급받은 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피규어 샵으로 향해 어릴 적 마음으로만 품었던 피규어들과 직접 마주했다. 앞서 박명수와 양세형이 거침 없이 카드를 긁자, 이에 유재석 또한 약 40만원에 육박하는 피규어를 구입했다.

유재석은 자신과 지난 방송에서 등장한 승우 어린이를 위한 피규어를 산 뒤 가게 밖으로 나와 스포츠카에 탑승했다. 특히 그는 피규어를 다시 한 번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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