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현재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14회에서는 현재로 돌아온 박광호(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로 돌아간 박광호는 터널에서 30년 전 목진우를 뒤쫓았다. 그 과정에서 터널에 변화가 생기며 박광호는 다시 현재인 2017년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리고 현재의 목진우(김민상)는 터널 속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