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김갑수, 김홍파 살인 혐의 자백…이보영 멘붕

입력 2017-05-15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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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김갑수, 김홍파 살인 혐의 자백…이보영 멘붕

김갑수가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4회에서는 살해 혐의를 인정한 최일환(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일환은 피의자 신분이 최수연(박세영)을 지키고, 태백을 구하기 위해 강정일(권율)과 거래를 했다. 그러면서 신영주(이보영)에게 강유택(김홍파)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 자신이 죽인 방식을 직접 밝히며 증거 인멸 혐의가 있는 딸 최수연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신영주는 몹시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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