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1명 엔트리 공개”…독특 컨셉트

입력 2017-05-1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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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11명 엔트리 공개”…독특 컨셉트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남성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1인조로 구성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오늘(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완전체 이름과 등 번호가 담긴 스쿼드넘버(squad number)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11명의 이름과 등번호가 명시되어 있다. 기존의 이미지와 함께 멤버 구성원의 이름을 공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특한 축구의 스쿼드넘버(squad number) 형식을 선보이며 최종 멤버를 공개, 앞으로 이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멤버 중 눈에 띄는 울림의 신인 런칭 프로젝트인 ‘더블유프로젝트(W-PROJECT)’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6명의 멤버들 외에 미공개 멤버인 Y(와이), 재현, 지범, 보민, 승민까지 총 11명의 완전체 인원을 공개했다.

독보적인 실력과 탄탄한 비주얼을 갖춘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데뷔까지 소식을 차근차근 전할 예정이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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