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제임스 건, ‘가오갤2’ 250만 돌파 감사 인사

입력 2017-05-1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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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누적 관객수 250만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6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개봉 14일만에 누적 관객수 2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굳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야 개봉 역대 외화 신기록, 2017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뜨거운 흥행에 힙입어, 마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의 주역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직접 촬영한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완벽한 발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크리스 프랫은 제임스 건 감독에게 직접 한국말을 가르쳐줘 눈길을 모은다. 유쾌한 유머가 가득한 ‘가.오.갤’다운 즐거운 감사 인사 영상에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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