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채영 “JYP 허락 없이 숏커트 변신...놀라더라”

입력 2017-05-17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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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 아이돌 방송 화면

‘주간아이돌’ 채영 “JYP 허락 없이 숏커트 변신...놀라더라”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숏커트 변신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채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왜 이렇게 머리를 짧게 잘랐느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답했다.

채영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짧은 머리에 꽂혀서 자른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다현은 “박진영 PD님이 굉장히 놀랐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영은 “회사 허락 없이 머리를 잘랐다. 다음에는 꼭 말을 하고 자르라고 했다. 많이 놀라신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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