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공연’ 앞둔 브리트니 스피어스, 몸매 비결은 ‘쉴 틈 없는 운동’

입력 2017-05-1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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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트레이너는 엄청나다. 그녀는 내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그녀는 내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한다. 나에게 항상 동기부여 해준다...성공의 비결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령을 들고 쉴 틈 없이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녀는 스포츠 브라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두 아들의 엄마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복근이 눈에 띈다.

이처럼 꾸준한 자기관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녀가 1999년 데뷔한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BRITBEY IN SEOUL 2017’ 공연은 6월 1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공연 티켓은 18일 목요일 정오(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 24 공연을 통해 오픈되며, 가격은 66000원부터 220000원까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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