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김슬기 “별명이 물하마다”…보습 비법 대공개

입력 2017-05-18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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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겟잇뷰티 셀프

배우 김슬기가 자신의 별명이 ‘물하마’라고 고백했다.

18일 네이버TV에서 방영한 ‘겟잇뷰티 셀프’ 영상에서는 김슬기가 출연해 촉촉한 피부 보습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슬기는 첫 번째 비법으로 “하루에 (물을) 2L 정도는 기본으로 마셔줘야 한다”며 물통을 꺼내들었다. 이어 “별명이 물하마다. 매니저 언니가 물을 사다가 지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이 “옷장에 슬기 씨 넣어놔야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슬기는 “제가 쫙쫙 물을 다 빨아들이겠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슬기는 과일과 손 팩 등을 수분 충전 비법으로 소개했다. 영상 막바지에는 클렌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밈없는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겟잇뷰티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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