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이와 관련해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명레저산업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ICT가 운영을 맡는다.
전기차 충전소는 서울 송파구 대명그룹 본사 대명타워를 비롯해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델피노 골프&리조트, 대명리조트 양평,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청송, 엠블호텔 고양, 엠블호텔 여수, 거제마리나리조트 등이다.
전기차 충전소는 이번 달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이르면 올 여름 리조트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