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윌 스미스-제시카 차스테인, 두 심사위원의 케미 ‘훈훈’

입력 2017-05-18 18: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윌 스미스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환상 케미’가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의 포토콜에 참석한 심사위원 윌 스미스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 스미스는 넥타이부터 정장까지 회색으로 ‘깔맞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반면 제시카 차스테인은 올 레드 패션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내내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로 가깝게 붙어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칸영화제 사무국이 발표한 경쟁 부문 심사위원 명단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함께 제시카 차스테인, 윌 스미스, 판빙빙, 마렌 아데, 아네스 자우이, 파올로 소렌티노, 가브리엘 야레드 등과 같이 올해 경쟁부문 초청작들을 심사한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