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이기광, 대본 연습에, 코피까지…“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7-05-19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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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기광 인스타그램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에 출연하는 이기광이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찔질이 호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써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 흰 셔츠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는 그는 분장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날 올린 한 사진에서 그는 ‘써클’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역시나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이기광은 2037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트2: 멋진 신세계’에 출연해 김강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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