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아빠-아들 커플룩은 필수’

입력 2017-05-19 1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하 별 부부가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tler vs #bryant 엉엉엉 너는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와 아들 드림 군은 각각 ‘BUTLER’ ‘BRYANT’가 적혀 있는 농구복을 입고 당당한 포즈로 뒤돌아 있다. 두 부자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을 방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하의 아내 별 또한 드림 군의 손을 잡고 뛰어가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스윗해요ㅠㅠ좋은 아빠네요”, “드림이 많이 컸다”, “애 낳으면 꼭 해보고 싶은 것♥”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3월 22일 둘째 아이를 얻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