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소방관GO’ 챌린지 라이브 예정”라고 글을 올렸다.
‘소방관GO’ 챌린지는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 개선을 위한 응원 이벤트로 소화 분말을 뒤집어 씀으로써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정우성은 배우 김의성으로부터 지목 당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21일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을 발의한 이재정 더불어 민주당 의원을 시작으로 많은 의원과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