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역적’ 후유증…아직 길동이 보내기 중”

입력 2017-05-1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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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출연했던 드라마 ‘역적’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후유증. 여섯시에 눈이 떠지고 잠도 깨기전에 나가야 할것 같고 형들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릴꺼 같고 가발써야 할것 같고 한복 입어야 할것 같고 낯설다 아직은. 길동이 보내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균상은 눈 한쪽을 감은 채 사진을 찍었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MBC 드라마 ‘역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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