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일 ‘그알’ 결방·‘언니’ 지연…축구중계 여파” [공식]

입력 2017-05-19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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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일 ‘그알’ 결방·‘언니’ 지연…축구중계 여파”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일 결방된다.

SBS는 19일 동아닷컴에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한민국: 기니’ 축구 중계로 20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 밤 11시대 방영 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한주 결방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평소보다 한시간 정도 늦은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날 방송될 ‘언니는 살아있다’에는 배우 최대철이 특별 출연한다.최대철은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에 이어 이번 ‘언니는 살아있다!’까지 김순옥 작가의 작품만 세 번째 출연이다. 또한 ‘왕가네 식구들’, ‘우리 갑순이’ 등 문영남 작가 작품에도 두 번이나 출연해 최대철은 작가와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의리남’으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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