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저번 출연 땐 20대…민낯 자신 있었다”

입력 2017-05-1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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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유이가 지난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가 오늘(19일) 밤 첫 방송된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글’을 찾게 된 것.

19일 ‘정글의 법칙’ 측에서 공개한 유이의 ‘정글 셀프캠’에서는 정글로 출국하기 전 짐을 싸고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하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이는 3년 전 ‘정글의 법칙’ 출연을 언급하며 “그 때 썬크림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그 때 썬크림도 안 발랐냐”고 묻자 유이는 “그 땐 20대였잖아”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머리가 길었는데 이번엔 짧으니까 머리 안 감고 그래도 돼서 좋다”며 솔직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당시 인터뷰 때 (나 보고) 뭐 자신 있냐고 물었을 때 민낯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실제로 유이는 당시 방송에서 쿨하게 드러낸 우월한 민낯으로 주목을 끈 바가 있다.

자연인에 완벽 적응한 유이의 모습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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