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2017 드림콘서트’ 합류…“美친 무대 기대해” [공식]

입력 2017-05-19 17: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터보, ‘2017 드림콘서트’ 합류…“美친 무대 기대해”

남성그룹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참여한다.

‘드림콘서트’ 측은 19일 “터보가 ‘2017 드림콘서트’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다른 가수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이번 ‘드림콘서트’에는 터보, 엑소(EXO), 태민(샤이니), BTOB, 세븐틴, 트와이스(TWICE), VIXX, 레드벨벳, NCT 127,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빅플로, CLC,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 NCT DREAM, 24K, 오마이걸, 에이프릴, MAP6, 우주소녀, PRISTIN, 구구단 등이 참여한다.

또한 진행에는 이특(슈퍼주니어), 에스쿱스(세븐틴), 배우 이선빈이 낙점돼 호흡을 맞춘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기존 K-POP 스타 이외에도 신인들의 무대를 마련하여 드림콘서트 고유의 목적을 달성하고 K-POP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이다.

그런 가운데 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하여 2017 드림콘서트 공연 실황과 더불어 미공개 프로그램인 포토월 행사와 백스테이지의 영상을 전 세계로 생중계 할 예정이며, 채널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