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2017 JAPAN’ 개막

입력 2017-05-19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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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사진=CJ E&M

CJ E&M이 개최하는 ‘KCON 2017 JAPAN’이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19일 시작됐다.

CJ E&M은 19일부터 3일간의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와 다양한 컨벤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컨벤션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엠카운트다운’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 수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만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진행한 첫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Apeace(에이피스), ASTRO(아스트로), BTOB(비투비), DAY6(데이식스), JUNHO(준호), PRISTIN(프리스틴), SF9, VICTON(빅톤)까지 8팀이 출연해 레드카펫과 무대를 소화했다. MC는 배우 남궁민이 맡았다.

20일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2일차 공연에는 Apink(에이핑크), Babylon(베이빌론), CLC, CNBLUE(씨앤블루), GOT7(갓세븐), Heize(헤이즈), Lovelyz(러블리즈), MONSTA X(몬스타엑스), 타이거JK (Tiger JK), Yoonmirae(윤미래), ZEEBRA(지브라)가 출연하며 3일차 공연에는 BlockB(블락비), CODE-V(코드브이), GFRIEND(여자친구), K.will(케이윌), PENTAGON(펜타곤), SEVENTEEN(세븐틴), 소년24 UNIT BLACK, WJSN(우주소녀)가 오른다.

‘KCON 2017 JAPAN’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공연은 5월 25일 Mnet을 통해 국내에도 방영된다.

한편, KCON 2017은 6월 23일~24일 뉴욕에서, 8월 18일~20일 LA에서 개최되며, 9월에는 호주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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