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헐 시티와 리그 최종전 선발 출전

입력 2017-05-21 22: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5)이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의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KCOM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17 EPL 38라운드 헐 시티와 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배치하고 2선에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자리한다. 중원은 케빈 데이비스, 키어런 트리피어, 빅터 완야마가 선다.

스리백 라인은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구성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시즌 21골 리그 14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 경기 활약 여부에 따라 EPL 득점 순위 10위권 내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라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