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윤현숙 “지성, 이보영 위한 이벤트·선물이 일상”…미담 폭발

입력 2017-05-23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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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ㅣ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지성에 대한 미담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46회는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져 정샘물-윤현석, 박탐희-가희가 출연한다.

‘비디오스타’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연예계 대표 마당발 윤현숙은 절친 지성을 최고의 사랑꾼 남편으로 뽑았다.

윤현숙은 “결혼 전부터 지켜봤는데 지성과 이보영이 너무 예쁘게 사랑을 한다”라며 “이보영이 임신했을 때 이보영 몰래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이벤트와 선물이 일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샘물은 “지성 씨가 저희 샵 고객인데, 스태프들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한다”며 “너무 나이스하고 스태프들을 잘 챙기고 인품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윤현숙은 이날 절친 이미연, 송윤아, 황정음 등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며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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