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불타는 청춘’ 7% 소폭 상승, 홀로서기 시작한 서정희 효과

입력 2017-05-24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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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서정희 합류로 소폭 상승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딛고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 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시청률이 지난주 보다 상승 했다. 지난 주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6.0% 이었으나 이번 주는 6.5%로 상승 했으며 서울 지역 시청률은 지난주 6.2% 에서 이날 7%까지 상승 했다.

한편 이날 서정희는 밥을 먹자 마자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다리 찢기’ 실력을 보여 주며 불청 친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서정희는 이번 여행이 자신을 내려놓고 남들을 좀 더 받아 들이는 계기가 되고 싶다며 홀로 서기의 의지를 보여 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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