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엣지’ 출시

입력 2017-05-24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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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과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를 내놓았다.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은 둥근 사각형 디자인의 투명한 바디로 내용물을 쉽게 볼 수 있고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그립감이 안정적이다. 모든 각도에서 눈금 확인이 가능해 조리 시 계량이 편리하다. 특히 입구가 넓고 부드러운 바디에 유리 본연의 깨끗한 디자인으로 계량 용도뿐 아니라 시리얼 용기, 과일 및 견과류 그릇, 맥주 글라스 등 다양한 테이블 웨어로 안성맞춤이다. 쓰임에 따라 1000ml와 670ml 두 가지 사이즈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는 물결무늬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직사각과 정사각 두 가지 형태로 스낵 및 빵 등의 간식과 과일 및 디저트를 담기 좋고 원목 도마나 우드 받침대, 코스터 위에 올려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들은 글라스락만의 친환경 소재에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멀티 활용도에 중점을 두며 현대인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며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주방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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