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군입대 언급 “내일부터 훈련병 조규현”

입력 2017-05-24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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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군입대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MC 규현이 군입대 전날에 방송이 됐다. 이에 나머지 MC들은 규현의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김구라는 “여기서 머리를 깎아야 하는 것 아닌가. 미용사를 부를 수 있다”라고 규현을 놀렸다.

이어 김국진은 규현에게 ‘라디오스타’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오프닝부터 이런 이야기하고 싶진 않다. 5년 반 정도 함께 했다. 5년 반 동안의 수요일을 책임졌고 지금 저를 있게 한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내일부터는 훈련병 조규현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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