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의 화보가 ‘뷰티쁠’ 6월호에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몸에 베어 있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 동안 많이 보여졌던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근조근한 말투와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사려 깊은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촬영 분위기까지 유쾌하게 만들었다.
최근 가장 꽂혀있는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선은 맡은 역할에 대한 캐릭터이고요, 일을 제외 하고는 건강한 식단에 꽂혀있다. 평소에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 요즘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위주로 찾아서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곧 ‘7일의 왕비’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아 올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5월 25일 발매되는 ‘뷰티쁠’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뷰티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