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 ‘뉴스룸’ 코너인 ‘목요 문화초대석’에 배우 송강호가 출연 했다. 송강호로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송사 출연 인터뷰 였고 손석희 앵커와는 27년만의 만남이다.
송강호는 영화 ‘변호인’ 주인공 역으로 인해 문화계 블랙르시트에 오른 인물이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보도로 7개월 동안 잠시 중단 되었다가 다시 ‘목요 문화초대석’ 코너를 재개 하는 ‘뉴스룸’ 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초청 게스트 였다.
하지만 이날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실시한 TNMS에 따르면 송강호 출연으로 인해 ‘뉴스룸’시청률은 상승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뉴스룸> 시청률은 4.893% 로 전날 시청률 5.745% 보다 낮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뉴스룸’ 송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