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딸 로희, 부쩍 자란 ‘귀요미’

입력 2017-05-2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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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놀이터는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웬지 쓸쓸해 보인다. 그네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울 딸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네~ #로희 하원 후 매일 들리는 #집앞놀이터 #미세먼지없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희는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채 놀이터에서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갓난아기에서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 기태영의 품에서 시소를 타고 있는 로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뿜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유진 엄마가 보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다. 아가아가한 로희 보다가 쑥쑥 자라난 로희 보니 참 기특하다” 등의 반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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