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 시댁 생활 시작…가족간의 트러블 발생

입력 2017-05-27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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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민진웅과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극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김유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이미도가 깨소금 나는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민진웅과 결혼에 골인히며 정식으로 부부가 된 이미도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입덧이 심한 그녀를 따라 변준영 (민진웅 분)도 같이 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애정어린 눈빛을 주고 받거나,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이미도는 늦잠과 심한 입덧으로 인해 집안일을 소홀히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가족간의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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