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김준호, 홍윤화 DJ 출발 위해 ‘유쾌한 만남’ 출격 [공식]

개그우먼 홍윤화의 DJ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김대희, 김준호가 출격한다.

지난 주말 tbs FM ‘유쾌한 만남’ 첫 방송을 통해 라디오 DJ로서 한 걸음 나아간 홍윤화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식구이자 개그맨 선배인 김대희, 김준호와 트로트계 비타민 서인아가 오는 28일(일) 방송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초대된 세 사람은 방송에서 ‘흥디’(흥이 넘치는 디제이) 홍윤화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홍윤화 그것이 알고싶다 스무고개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 평소 궁금했던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이에 소속사 대표이자 개그맨 선배인 김대희는 “후배 홍윤화의 첫 DJ 출발을 축하하러 가는 자리인 만큼 열심히 축하해주고 응원하고 오겠다”라고 밝혔고, 홍윤화 역시 “든든한 선배들의 응원과 함께 청취자분들께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김대희, 김준호, 홍윤화, 서인아는 모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만큼 찰떡같은 호흡과 재치 있는 입담이 기대되는 상황.

축하 사절단 김준호, 김대희, 서인아와 함께할 tbs FM ‘유쾌한 만남’은 다가오는 28일(일) 오후 4시 95.1Mhz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