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데뷔 200일 기념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모모랜드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달콤 파티에서 40여 명의 팬과 함께 데뷔 200일 기념 파티를 열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모모랜드는 데뷔 200일을 함께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선물 역조공 이벤트와 팬들과 함께하는 즉석 거짓말 탐지기 게임, 마지막으로 포토타임을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모모랜드는 그동안 선보였던 스쿨룩의 무대의상이 아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일의 사복 패션을 준비해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한발 다가서는 포토타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모모랜드가 어느덧 데뷔 200일을 맞이했다”며 “지금껏 모모랜드를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의 포인트 안무 ‘호’댄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