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라 브레아 타르 피트 박물관에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이번 나들이는 샤일로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였다.

이런 가운데 외신에 포착된 사진에는 샤일로, 비비안, 녹스, 자하라 등 앞서 입양된 아이들 외에도 아시아계로 보이는 다수의 아이들도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에도 추가로 아이들을 입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 아이들의 안젤리나 졸리의 새로운 가족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MOVI Inc. /Splash New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