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29일 현역 입대…‘짧은 머리도 간지’

입력 2017-05-29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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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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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29일 현역 입대를 앞둔 가운데, 짧은 머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일어나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짧아진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믿기지 않으면서도 해탈한 것 같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는 짧은 머리임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에 따르면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난해 제349차 의무경찰(이하 의경) 특기병 모집에 지원하기도 했던 빈지노는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이날 현역 입대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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