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혼자놀기의 진수’

입력 2017-05-2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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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다이아’ 정채연이 CF 촬영 현장에서의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소품을 가지고 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 속 정채연은 나뭇잎 소품을 자기 머리 위에 얹거나 세트장을 유심히 구경하는 모습.
이어 피곤한지 하품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정채연은 “광고촬영 중 대기시간, 매니저언니께서 몰래 찍어두신”이라며 영상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이어 “혼자 저러고 있었다. 혼자 잘놈. 소품이 정말 신기했나보다. 현실하품”이라며 귀여운 말을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화질이 이 모양이어도 채연이의 미모는 살았다”, “귀여웤ㅋㅋ진짜 혼자 잘놀아”, “예쁜걸 넘어서는 예쁨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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